바다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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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라면이 아니라 보양탕. 이제 1년 차 막내 해녀를 위해 역대급 라면 끓여준 선배 해녀 / 아이들은 도시에, 홀로 바다로 온 해녀 엄마의 하루 / 한국기행 / #바다다큐
거제도의 수정산과 북병산 사이
자라의 목을 닮아 이름 붙여진 구조라마을
물질하는 젊은 해녀 이소영씨를 만났다.
제주도에서 온 60년 경력의 대장해녀 김복순씨와
베테랑 해녀를 꿈꾸는 소영씨는
수십 년 경력의 선배 해녀들과
파도치는 밖도로 향하는데...
해녀 분들은 진짜 하루아침에 되신 게 아니잖아요. 전 못 따라가죠.
상군 해녀들보다 숨이 짧아서
작업을 길게 못하는 이소영씨.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물건을
잡아 오는 선배 해녀들이 놀랍기만 하다.
선배를 따라하느라 애쓰는 소영씨를 위해 대장 해녀는
깨지거나 벌어진 해산물들을 넣고 라면을 끓인다.
라면이 아니라 보양탕이라고 부르는
해녀들의 라면은 무슨 맛일까?
이건 좀 특별하니까, 저하고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소영씨의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거제도로 왔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데...
처음 보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어 같다며 박수를 치는데...
직접 잡아 온 각종 해산물과
철분이 풍부한 톳을 넣고 끓인 톳해물국밥.
물질에 지친 속을 채워 주던
뜨끈한 국밥을 아이들도 좋아할까?
낭만 가득한 섬살이를 들여다 본다.
※ 한국기행 - 국밥기행 3부 인어 엄마와 섬집 아이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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