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4월 28일 GOODTV가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새롭게 찾아갑니다. 다양하면서도 은혜 가득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시청자 여러분이 편안하고 깊이 있게 시청할 수 있는 시간대로 새롭게 라인업을 짰습니다. 

보도에 김태용 기자입니다.    

[  기자  ]

GOODTV의 이번 봄 개편은 주 시청층의 생활 사이클에 맞춘 접근성과 프로그램의 다양성에 방점을 뒀습니다.

이에 따라 평일 오전 10시, 요일별 본방송 프로그램 라인업을 다각화했습니다.        

월요일에는 새롭게 제작한 프로그램 ‘샤론의 꽃 필 때’가 평일의 시작을 알립니다.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이들의 신앙 간증을 통해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행은 '학교 밖 학생들의 아버지' 박주정 광주대 교수와 '명품 MC' 정나온 씨가 맡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전하는 ‘매일 주와 함께’, 국내 성지 탐방 프로그램 ‘더 로드’는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  신애라 / 배우 (매일 주와 함께 中) : 내가 뭔가 남편을 원망하고 왜 이러지 하면서 그랬던 게 남편의 잘못이 아니네, 하나님을 이렇게 모르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하나님을 모르는 나의 책임이구나, 내가 뭔가 잘못됐구나 해서 그때 성경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기도 제목을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라고 했어요. 다같이 기도제목을 내잖아요. 우리 팀에서 처음 이뤄진 기도의 응답으로 아기가 생겼어요.  ]        

남북소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 자유여’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신앙과 삶을 일구는 이웃들이 담긴 ‘사랑은 강물처럼’은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 수리안 / 시온 군 엄마 (사랑은 강물처럼 中) : 시온아. 하나님을 믿고 우리 힘내요.  ]    

저녁시간으로 접어들기 전 평일 오후 5시, GOODTV의 신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환기시킵니다.

크리스천에게 명쾌한 답과 위로를 전하는 ‘조정민 목사의 답답답’, MZ세대들의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저새끼양’은 월요일과 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이어 수요일 오후 5시에는 삶과 신앙의 깊은 대화를 나누는 ‘류영모 목사의 맛난 이야기’, 목요일에는 삶의 해법을 복음으로 풀어가는 ‘신의2수’가 준비됐습니다.

GOODTV뉴스 역시 탈바꿈합니다.

기존 편성시간보다 10분 앞당긴 매일 오후 9시 40분, 국내 기독교 방송 중 가장 먼저 교계와 사회 이슈를 발빠르게 전합니다.        

새로워진 정기개편 프로그램들은 GOODTV 채널은 물론, 앱과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GOODTVNEWS 김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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