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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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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2 回視聴 ・ 159いいね ・ 2024/12/21

평생을 천식인줄 모르고 살다가 중증 천식 진단을 받은 출연자│천식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치료법│EBS 가족건강 프로젝트│#EBS건강

※ 이 영상은 2013년 1월 3일에 방송된 <EBS 가족건강 프로젝트 - 천식 가족의 따뜻한 겨울>의 일부입니다.

숨 한번 편하게 쉬는 것이 소원인 모자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9살 김동윤. 형, 동생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싶지만 동윤이는 그것이 쉽지 않다.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의 고통을 겪고 있는 천식환자이기 때문. 엄마 배향미 씨가 병원을 데려가고 운동을 시키고 민간요법까지 쓰며 치료에 힘써 왔지만, 동윤이의 천식은 더욱 심해져만 갔다.

그런데, 이들의 생활을 지켜보니 엄마의 잘못된 상식과 실내 환경의 문제가 아이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재채기, 눈 가려움 증상, 멈추지 않는 콧물 등 이상 증세를 보이던 엄마 배향미 씨가 제일 심각한 천식 환자로 밝혀진 것이다. 수년 간 쉴 새 없이 기침을 해 온 천식 가족. 이 가족의 건강을 되찾아 주기 위해 솔루션 드림팀이 나섰다.

기침은 단순 초기 증상일 뿐!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병, 천식

전 세계 인구 3억 명이 앓고 있는 병, 천식. 주된 증상이 기침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오래 앓게 되면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자연 기흉, 흉부변형 등이 일어나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이 병으로 2천여 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

완치가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는 천식. 하지만 식습관 및 생활환경의 변화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천식을 앓고 있는 배향미 가족 두 사람 외에도 식구들 모두가 이 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 이들은 올 겨울 매서운 추위와 천식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EBS 가족건강 프로젝트 - 천식 가족의 따뜻한 겨울
✔ 방송 일자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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