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アイコン

국악방송TV(Gugak Broadcasting System: TV)

チャンネル登録者数 8.34万人

636 回視聴 ・ 14いいね ・ 2019/07/29

[호락호락 젊은국악]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 '최휘선'

‘나무로 만든 채 두 개로 현을 치면 그 음이 쨍그랑 귀에 가득하고, 맑고 상쾌하여 매우 신비하니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조선시대 철학자 유경종이 ‘해암고’ 에 해금에 대해 기록한 내용이다.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들이 풍류방에서 즐겨 들었다는 양금. 피아노의 시조라 알려진 양금, 우리에게 낯선듯하면서도 익숙하게 들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양금 연주자, 최휘선과 함께 우리의 악기 양금의 매력에 빠져본다.

コメント

コメントを取得中...

コントロール
設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