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라디오

46:14

"전 혼자에요.아빠 없는 아이는 낳고 싶지 않아요." "아이를 낳아요. 당신의 분신을 포함한 당신을 사랑해요.”/ 오정아'은빛 그림자'/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6:48

그녀의 고군분투 홀로 살아보기; 그러나 새로운 남자 사귀기도 헛물만 켜고 일상생활마저도 힘들어~ / 김인숙'그 여자의 자전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6:13

남편이 남긴 새로운 사랑에로의 길, 하지만~ "난 다시 당신을 새롭게 사랑하기로 했어."/ 김지수 '누가 강으로 떠났는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3:29

46살 여자와 45살 남자의 12년 간 동거,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고, 내 삶의 존재가치도 아니었다. 허상이었다./ 조해진 '흩어지는 구름'/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4:46

황혼에 이른 카페 여주인과 꽁지머리 화가, 서로에게 연민으로 가득찬 눈길을 주고받으며 외로움을 위로하는데~/ 박문자'섬에서 섬으로'/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4:19

노파의 울음이 남자의 모든 걸 앗아가 버렸다. 쪽방 '열두 방'에 남은 실업자, 노파, 아이의 외로운 이야기/ 정인 '호수 근처'/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5:06

박도연'황씨의 여자'/ 길을 잃고 희망이 없었을 때 나타난 궁희, 사랑만 해주면 까탈부리지 않는 그녀는 황씨에게 덤의 새 삶을 주었는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0:04

'황혼연애의 기승전결',60대 홀로된 남자와 50대 사별한 여인이 인연을 맺어 잔잔한 공감을 주는데~/ 장정문'그렇게 만난인연 그녀는/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4:43

서하진 단편 '불륜의 방식'/ '나는 그의 유일한 여자도 아니었고, 정선생은 악처에 시달리는 남자의 안식처, 조강지첩, 바로 불륜의 환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7:22

엄현주'불꽃 선인장'/ "애비는 불이고 넌 물이래. 그러니 불이 꺼질 수 밖에. 아까운 내 아들, 어쩌다 재수없는 걸 만나갖고~/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3:04

김지원'미자의 예순'/ 외로운 미망인인 그녀에게 황당한 변화가 찾아온다. 그녀는 받아들일 수 없지만 스스로 위안하며 용기를 가져보는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5:25

박신영'아내의 집'/ 이제 그만 집으로 들어와요. 아버지 없는 자식들 만들기 싫고 혼자 결혼식장에 들어가 앉아있을 자신도 없어요.."/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8:21

손홍규단편 '정읍에서 울다'/아내로부터 그 정읍댁이 누군지 전해듣고, 남편은 업고있던 아내를 내려놓고 잠시 숲으로 가서 소리죽여 웁니다./ 한국소설이야기/ 지니라디오/ 옛날이야기

48:01

김창애 단편/ 전처를 품고 사는 남편, 25년의 결혼 생활 동안 그녀는 처녀로 살았는데 자유로운 새 길은 25km밖에 되지 않았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7:51

서하진 '불꽃 없이 끓는 방'/ 중년 부부 공감 소설; 결혼 이십 년, 그의 남편이 애들 사고 치듯 연애놀음을 벌인 것이 수도 없다고 했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7:29

강명희 단편 ‘마지막 인사’/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아왔던 중년의 남자, 어느 날 한 여인이 나타나고 그의 준비된 사랑은 그녀이련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5:22

숲 속 오두막집 그 여자와 그 남자, "그녀가 사랑한 남자가 그 골짜기에 살았어요. 그러다가 그남자의 부인에게 들켰죠."/ 유시연'설행'/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3:10

김애란 단편/ 청상의 기옥씨, 아들을 힘들게 키우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휘황찬란한 공항 빛의 이면에는 그녀의 신산한 삶이 그늘져 있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6:35

사랑은 상대에 대한 관심, 남편은 아내하기 나름! 평생 별거해온 부모님, 습관적 가출을 하는 남편, 그들의 닮은 팔자/ 성은영'귀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1:33

아내와 아들을 기다리는 순정의 남편 "가장으로서 내가 열심히 돈을 모아두면 아내와 아들이 돌아오겠지!"/ 최혜연'아내의 이불'/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3:30

노파의 옥탑방엔 비밀이 있다. "지독한 시집살이쯤 참자. 몇 십 억대의 재산이 내 앞에 떨어지는 그날까지."/ 박경희'쌀 나방'/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5:22

(리뉴얼)김채원 단편/ "나이듦 보다 두려움이다!" 어느 봄날, 환갑이 다 된 두 자매의 삶에 대한 용기와 관조의 경지로 보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51:20

남편이 집 나간지 6년째다. "네 년이 재수 없어서 아범이 집을 나간 게야." "여보! 당신 지금 어디 있어요?"/ 노수민'은밀한 실종'/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9:30

문순태 ‘그 여자의 방’/ 그녀와의 엄숙한 추억의 시간! '남의 아내가 된 후에도 그녀를 탐한 것은 죄가 될 수밖에 없었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5:46

어느 날 그녀는 은근히 정씨를 유혹하고, 그가 해고 당한 것은 그녀와의 추문이라지만 그것은 핑계였다./ 표중식'투명 완장'/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7:58

박완서 소설'이민가는 맷돌'중/ 먼저 간 배우자를 그리는 사랑과 정, 고부간의 끈끈한 정, 어머니에 대한 숙연함, 이웃에 대한 나눔의 정/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11:48

한 남자를 가슴에 품고 결혼을 하고 가슴앓이로 헤어나지 못하는 그녀, 이젠 새로운 사랑을 품어야 할까?/ 서하진'알 수 없는 날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3:22

"장인의 덕으로 집과 직장을 얻었는데, 적어도 처가 식구들 비위는 맞춰 줘야겠지?" 자꾸만 비굴해지는 남자/ 편혜영 단편 '개의 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6:52

중년의 한 이혼남이 새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너무도 사랑스럽지만 떳떳하지 못한 과거때문에 두 사람은 갈등하는데~/ 이성준'베네치아가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6:26

정상인을 남편으로 둔 벙어리 막내 며느리, 가족을 위한 그녀의 헌신적이고 진솔한 마음이 아름다원데~/ 형경숙'벙어리뻐꾸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6:17

'남편의 빈자리가 이리도 아플까' "참말로 민수엄마 팔자도 딱하데이. 또 어데 가서 이 식구들 데불고 살끼요?"/ 이후경'낮달'/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7:58

옛남자를 만나려던 아내의 일탈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아내는 그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번민하는데... / 김문수'파문을 키운 모래알'/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4:49

홀아비 장씨와 청상 서울댁, 둘은 재혼을 위해 착실히 돈을 모았지만 자식에게 털리고 남은 돈으로 밀월여행을 떠나는데./ 이후경'낙원장'/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2:15

화류계 여인의 진실된 사랑과 본처의 민낯, '금지된 사랑을 나누었을 생모가 애처로웠다.'/ 은애숙 단편 '토속정 블루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5:27

노부부가 이웃에 이사를 왔다. 단아하면서도 품위있는 노부인은 화자에게 진한 고향 내음을 느끼게 하는데~/ 정동수 단편‘이웃’/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5:59

"남의 남편의 그 솜씨도 내 남편과 꼭 같네!" 거대한 아파트 단지의 닮은 방, 닮은 사람들, '정작 나는 어딨지?'/박완서 '닮은 房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0:36

어머니께 아들보다 남편보다 더 소중한 연인이 있었다. 모든 유산을 그남자에게 물려주는 어머니를 어떻게 이해할까./ 이순‘어둠의 무게’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1:50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지만 다 거기서 거기다. 속고 사는 거지 뭐. 첫사랑의 남자와의 해후는 아니함만 못하리라./ 장수연단편'귀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9:37

한 여자와의 결혼을 약속받고 십 년간의 희생을 치루었건만, 그에게 돌아온 댓가는 참혹했다. 그러나 진심은 통했다./ 이선구'십 년의 약속'/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4:32

나도 임신을 할 수 있다니! 하지만 아이를 볼모로 남자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만큼 초라해지고 싶지 않다./ 류진'내 남자의 꿈'/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0:43

미망인은 이제 남편의 짐을 부려놓았다. 사랑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숨을 쉬는 것, 시린 달빛 때문이었다. / 이원화'길을 묻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9:00

남편을 떠나고 싶은 여자, 모든 일상이 심드렁해지고 지리멸렬하다. 차라리 이혼을 하는 게 나을까~ / 배명희 '피그말리온의 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5:57

노인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주민등록이 말살 되다니! 자애로운 내리사랑을 오해하고 노인을 궁지에 몰아넣은 비정한 치사랑/ 최정호단편 '백구두'/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11:06

남편의 사랑이 변했다. 이 도시의 모든 사람들처럼 낯설다. 이제는 나를 잊었을 나를 잘 아는 그가 그립다./ 서하진 단편 '타인의 시간'/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0:12

"그도 나의 사랑을 알았던 것일까? 내가 그에게서 발길을 돌리자 그는 제 짝을 찾아 고요히 떠났다."/ 전성태 '국화를 안고'/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0:14

형부의 아내가 된 송정댁의 비밀스런 과거, 남편에게 무시당하며 속죄하듯 살아왔지만 그녀도 할 말은 있다./ 박성선 '갈림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3:36

공감! 반전의 소설/ 각자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품고 빈 껍데기로 만난 남자와 여자의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46:56

'번뇌란 결국 바람기인가' 연하 애인을 그리며 이혼을 상상하는 여자, 모두들 불륜을 꿈꾸지만 태연하기만 한 그들/ 김지원'지나갈 어느 날'/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22:23

"아이는 당신의 아이였어요." 인연없고 희망없는 사랑놀음 이었지만 그녀에겐 그 사랑이 삶의 전부였다./ 윤원일 '바람처럼 안개처럼'/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0:45

노인은 젊은 아내를 잘못 맞이했다. 그녀의 욕망을 채워 주기에는 너무도 힘에 부친다. 그러나 마냥 아내가 좋다~/ 형경숙'시대의 자막'/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7:25

김원일'기다린 세월'/ "네 아비는 바람 피우고 마작질하고 딴살림 차렸지." "늙은이라고 왜 낙이 없겠나. 그자식 살아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야제."/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32:23

날개를 단 자유를 만끽하고자 가출도 하고, 한 여자와 동거도 해보며 껍데기를 벗어 던지려 하지만.../ 윤후명단편'누란의 사랑'/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6:50

불륜의 이별도 그렇게 힘들까요? 애인으로부터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고 방황하는 못난 유부남 이야기/ 김남일 '조금은 특별한 풍경'/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0:41

'아내를 향한 순애보' 아내를 사랑하고 그 아내의 유지를 지키려는 노인과 종교와 체면으로 무장한 자식들의 갈등/ 이규정 '달무리'/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5:06

"당신, 과장이 벌써 몇 년째야?이제 좀 늦게 오라고, 외박도 가끔 하고." 아프지 않은 사랑만 해 온 그녀, 그래서 일까?/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7:24

아들 상견례를 위해 연출된 부부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호텔로 향하는데, 아내는 남겨진 사람의 마음을 남편이 알아주기를~/ 이선우'토끼마켓'/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12:10

김이설단편 '오늘처럼 고요히'/ "네가 이러고도 애 엄마냐?" 아내의 비윤리적인 일탈은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때는 이미 늦었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2:32

석양무렵 당산댁의 눈물겨운 이별; "여보게! 내가 자네 집으로 가면 어떨까?" "장모님! 실은 제게 여자가 있어요."/ 강성숙'무촌'/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3:40:24

(합본 리뉴얼) "부부도 각자 연애를 하자고?" 결혼과 연애의 진실, 남편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긴장되고 가슴 떨리는데~/ 김지원'폭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5:58

결혼 동창생인 회장 사모님과 피고용인 여인, 두 여인의 팔자는 다르지만 추구하는 갈망은 같았다./ 이선구'첼로 울프 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2:45

열 살 연하 노총각을 사랑하는 중년, 그의 심드렁한 말투에 이별의 그림자를 느낀 듯 그녀의 애간장은 녹아내리는데/ 박은몽'사흘 동안'/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6:36:18

(합본)노인의 세 번째 아내, 기다림과 인고의 세월, 그녀의 25년 만에 치뤄진 이상한 결혼식/ 서영은 자전소설 '꽃들은 어디로 갔나'/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9:14

아들을 훔친 비정한 생부; "이 도둑놈아! 뻔뻔해도 유분수지, 내 아들을 훔쳐오다니. 피가 땡겨? 웃기지 말라그래.”/ 김경'도둑'/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3:43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못 낳는 남편의 치사한 변명과 지혜로운 여인의 아름다운 선택/ 형경숙'아름다운 선택'/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한국문학단편오디오북

55:17

쉰 살 정임네의 남편 치레는 너무 가혹하다. 차라리 한바탕 화풀이라도 하지, 풀죽어 있는 남편을 차마 볼 수 없는데~/ 김중태 단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1:10

산에서 만난 그 여자와 남자, 함께 공유한 경험에 의한 동질감으로 원초적인 사랑의 감정을 교환하는데~ / 배명희 '산에 오르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6:18

매우 부도덕한 씨내리의 씨받이로 살아가는 청상과부 복희,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갈 수 없는 그녀의 운명/ 임선영 소설 '고향의 강'/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9:41

나를 황홀경에 빠뜨린 그녀를 남편에게 돌려 보내고 나도 내 본분을 다하려 했는데, 그녀의 향기는 사라지지 않고~/ 박경숙 단편 '매듭'/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8:49

그렇게 자상하고 성실한 남편이 딴 살림을 차리고 석달 동안 소식이 없다. 이판사판 맞불작전도 실패하고~/ 형경숙'타일랜드의 그 밤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2:29

"우리한테 뭐가 있어 만족이에요? 집이 있어요, 자식들 직업이 안전해요. 당신처럼 애비 노릇 못할 바엔 차라리 없는 편이 나아요."/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1:25

박종식 단편/ '가을은 영글어 가는데, 이 외로운 나를 누가 위로해 줄 사람이 없네! 홀시아버지와 며느리와의 갈등/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1:10

권채운 작가 가슴 따뜻해지는 소설/ 마누라한테는 절대 비밀! '나도 이제 신용카드가 있다. '사업에 실패한 풀꽃과도 같은 강노인, 그러나~/ 책읽는하루/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0:23

"여보! 우리 졸혼해요. 이혼이 아니에요." "아니, 35년을 함께 살면서 내가 뭔 잘못을 그렇게 했나?"/ 이길순 단편 '졸혼에 대하여'/ 책읽는하루/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0:11

한 남자의 가장 행복한 작별! "여보, 내가 당신의 부고를 기다린다니 섭섭하신가요?/ 현길언 단편 '지상에서 행복했던 며칠'/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16:08

잠깐 동안 그녀가 있어, 그 길이 외롭지 않겠다. 삶을 숙연하게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감동의 소설!/ 박민규 단편'근처'/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20:22

(2/2)영추사에서 그의 흔적과 사랑의 감정을 깨끗이 지운 그녀는 이제 당당히 그에게 맞설 수 있게 되었다/ 은희경 '그녀의 세 번째 남자'/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14:09

(1/2)가지지 못할 것에 대한 무모한 열정이 없다 보니, 남자에게 버림받고 산중 절로 찾아드는 그녀/ 은희경 '그녀의 세 번째 남자'/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5:28

30년 전 열정과 사랑으로 교단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그녀에게, 불명예 퇴직의 전화위복이 되어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데~/ 강준 '느티나무의 꽃'/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6:09

빈집에서 3년 동안의 지난 사랑을 기다리며 평생을 산 여인, 사랑은 모란처럼 봄 날 닷새만 피는 찰나의 꽃이었나/ 이화경 '외국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9:06

홀아비 박노인, 홀몸인 송여사, 절박한 상황에서 만나 동병상린을 느끼고, 그들의 약속과 재회, 그들에게 봄은 올까요./ 김덕호'소백산의 봄'/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지니

48:15

통영에서 15살 연상의 여인을 만났다. "오늘이 마지막 만남이라케도 영원히 이녘을 기억하겠십니더." 그 나이가 버거워 잊으려 했는데~ / 손정모 단편/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5:07

"그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 빈 방에 홀로 앉아, 오지 않는 사랑을 기다리는 광경을 생각해 보세요."/ 정인 '낯선 오후'/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37:24

무기력하면서도 딴 여자를 품고 이중 생활하는 남편, 아내의 내면에 켜켜이 쌓인 고단함과 아픔의 한/ 다자이 오사무 '순정의 아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02:27

삶의 황혼에 이른 두 노인이 연애의 정석을 보여준다. 서두르지 않으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 나가는데~/ 송재철 '여정의 길목에서'/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4:36

행복하게 살아가던 부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행, 작은 계기가 두 부부를 다시 희망의 사다리로 이어주는데요~/ 이진숙 '가을이 온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6:41

그녀를 어찌할고! 평생 마음에 둔 여인이 나타났다. 상상의 날개만으로 먼 발치에서 그리움을 삭이고 살았는데~/ 나용균 단편/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지니라디오

55:48

30년 전 헤어졌던 두 사람, 택시기사와 대리기사로 만났다. 그 중 대리기사는 딸을 잃었는데, 세월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정인 '밤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32:45

환갑 지난 홀로인 여인, 평생 외롭게 지내다 드디어 30년 전 약혼자를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다/ 은애숙 중편 '그에게 끌리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19:58

사랑보다 장인의 재산을 기대한 남편의 야망, 뭇 여성의 선망인 남편을 너무도 사랑했던 아내, 그러나 장인은~/ 서하진 '추일서정'//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22:21

부잣집 노인의 애첩 노릇을 하며 목돈을 모았지만, 그녀는 팔자를 고치지 못하고 결국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데~/ 한국소설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36:35

"젊은 년이 어디 할 짓이 없어서 유부남이야?" 바로 옆 동에 젊은 애인을 두고 살아온 남편을 어찌할거나./ 이은정 '일곱 빛깔 아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9:29

정리에 못이겨 모든 것을 다바친 쪽방촌 한 노인의 삶과 사랑의 애환, 그리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 나눔 이야기/ 김영근 '황금나비'/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38:05

퇴근 길에서 한 여인과의 해후, 잠시 꿈꾸듯 낭만적인 사랑 여행을 떠나는 한 중년 남자/ 스져춘 단편 '장맛비가 내리던 저녁'/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3:40

조강지처와 이혼한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번민, 과연 그의 미래를 향한 바른 길의 선택은?/ 김남일 '사북장 여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4:48

남편이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벌써 7개월이 지났다. 다들 여자가 관련되었을 거라고들 하는데.../안휘'안개 낀 날의 하얀 악몽'/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8:47

30년 결혼생활의 모래 성 같은 사랑과 출세를 위한 탐욕의 도구로 전락해버린 현대인들의 사랑에 대한 가치/ 김호운'그림자의 그림자'/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51:10

노년공감 소설/ "너희들은 늙지 않을 성 싶냐?", 점쟁이와 작당해 시어머니를 내치는 내리 사랑이 전부인 며느리/ 박경희'천수'/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4:28

이제 겨우 60고개를 넘긴 가장, 노후 준비도 못했는데, 느닷없이 찾아온 병때문에 암울하기만 한 그, 그러나~/ 황원갑 '별 없는 밤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8:23

“나는 알아요. 그날 밤 이후로, 삼촌의 사랑은 끝이 났고, 엄마의 외로운 사랑은 시작되었던 거죠. ”/ 류지용 단편 '사강의 편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1:16:27

구효서 중편 '나무남자의 아내(2/2)'/ "나는 복분자술에 취한 남자들이 찾던 그런 여자였어요. 그래도 내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죠."/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