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zy_book - 437 本の動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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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소설을 써서 등단한 김인희입니다. 아흔을 넘어 시를 쓰기 시작한 약해지지마,의 시바타도요처럼 살아있는 동안은 소설을 읽는 일과 쓰는 일을 계속하겠어요. 꿈을 잃었더라도 버리지만 않았다면, 신데렐라의 잃어버린 구두 한 짝이 돌아오듯이 언젠가는 꿈을 되찾을 날이 올 거예요. 늦...
신경숙/한번은 그쪽이 이 빈집에 올 것이기에 선반에 놓여질 이 편지를/책읽어주는여자
박완서/김전무 홀아비에요. 상처한 지 삼년이 넘도록 새장가를 안 든 걸 보면 진짜 괜찮은 홀아비아녜요?/책읽어주는여자
윤대녕/탱자가 노랗게 익을 때 한번 찾아가마 하더라/책읽어주는여자
세여자2화/작가가 직접 쓰고 낭독하는 소설/김인희유튜브소설/책읽어주는여자
강시문/아픈 남편 뒷바라지하면서 십년이란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책읽어주는여자
공선옥/아줌마, 날마다 굶기 아니면 라면만 먹어서 아줌마애기가 견디겠어요/책읽어주는여자
이미란/저 젊고 아름다운 부부가 60년후에는 치매노인이 되어있었구나/책읽어주는여자
세여자1화/작가가 직접 쓰고 낭독하는 소설/김인희유튜브소설/책읽어주는여자
월든, 들으며 자요/잠 잘 때 듣는 수면ASMR/책읽어주는여자
박민규/아내는 치매였다. 남은 인생을 한 달이라 생각하고 길을 떠났다/책읽어주는여자
권정생/밀양댁의 울음소리는 골짜기를 가득히 메아리치고 있었다/책읽어주는여자
문상희/배꼽빠지는 이야기/한바탕 웃어요/책읽어주는여자
박경리/아주머니가 가 버린 뒤 진영은 자리에 쓰러졌다/책읽어주는여자
이혜경/엄마가 잘한 일말고 살아오면서 혹시 반성되는 일은 없어?/책읽어주는여자
현길언/안락사, 라는 말에 불쾌했다. 성형 부친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제보가 들어왔거든요/책읽어주는여자
신경숙/무슨 일인가 싶어 뒤따라갔어요. 무릎이 나오는 원피스를 입고 올려 묶었던 머리도 풀고/책읽어주는여자
이청해/흥식은 차비에서 찻값, 점심값으로 발전하더니 목돈이 필요하다고 했다/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지금 마누라는 어떻게 하고 같이 살아/책읽어주는작가
종로3가 고시텔 로맨스
이은집/배꼽빠지는이야기/책읽어주는작가
김미용/혹시 최근 아내를 만났니/책읽어주는작가
문상희/배꼽빠지는 이야기/종로3가 고시텔 로맨스/책읽어주는작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들으며 자요/수면ASMR
이청준/흐르는 산/무불 스님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고 산을 내려왔다/책읽어주는작가
문순태/미명의 하늘/젤루 그리운 건 첫사랑이당께! 내팔자를 개 창시처럼 횟가닥 뒤집어놓은 그 남자/책읽어주는작가
이문열/과객/아빠, 과객이 뭐야? 고급 거지 같은 거지/책읽어주는작가
박완서/기다란 집게 끝으로 시아버지 팬티를 집어서 세탁기 안으로 냅다 뿌리는데/책읽어주는작가
이영숙/알람소리/나는 형수의 숨겨진 남편이었어/책읽어주는작가
공선옥/혜자는 아랫배를 슬며시 눌러 본다/목숨2부/책읽어주는작가
공선옥/혜자는 시다를 했다. 기숙사하꼬방에서의 서울살이가 시작되었다/목숨1부/공선옥/책읽어주는작가
양영수/남편이 죽기를 바라지 않는 것 같은 아내의 말이 아리송하다/양영수/환상여행/책읽어주는작가
박완서/수프가 식지 않은 거리가 딱 좋아/책읽어주는작가
백석/닭이 꼭꼬 울 때에 으슬렁으슬렁 집으로 돌아왔다/책읽어주는작가
박완서/어스름 달밤 혼자 몰래 미류나무 숲으로 갔다/책읽어주는작가
서웅교/부르는 소리/난 아버지도 너도 포기하지 못한다/책읽어주는작가
최종회/문상희 중편소설/천수를 만난 영희는 해후의 기쁨에 눈물을 흘렸다/책읽어주는작가
서웅교/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돌아온 남자이야기/책읽어주는작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들으며 자요/중간광고없는/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어젯밤까지 마구간에서 여물을 먹던 소가 없어졌다/경강부자/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남편은 연금보다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망에/무창포해변의 파노라마/책읽어주는작가
콩트축제/문예빛단 2025 봄호 67호/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전원주택/여보! 모든 게 당신 임복자 덕이요/책읽어주는작가
문상희 중편소설/나에게 영화같은 사랑이 2부/책읽어주는작가
문상희/나에게 영화같은 사랑이1부/책읽어주는작가
김시흔/커튼 룸 813호실/유성현 형님, 저는 같은 고향 충남 서산 둔당리 출신인 류창현입니다/책읽어주는작가
박경화/부엌의 힘/시어머니가 정애에게 몸조리를 해주면서 부엌에서 미역국을 끓여오던 때가 떠올랐다/책읽어주는작가
전미야/가죽신/살아오면서 딸의 유괴범을 저주하며 살았던 노부는 딸만 잘 키웠다면 용서할 것 같다고 했다/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고향이 그리워도/부모 알기를 하인처럼 대하는 자식집에서 5년째 손주 돌보는 허여사/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귀국하는 날 맥아더장군 동상이 세워진 평화공원에 올라가 순자가 살던 동네를 내려다보았다/책읽어주는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 들으며 자요/노인과 바다/책읽어주는작가
헤르만 헤세 시 들으며 자요/잠 잘 때 듣는 /책읽어주는여자
문상희/울다가 자꾸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책읽어주는작가
김영두/시어머니는 자신의 한 달 용돈에 불과한 액수를 내밀며 이혼을 강요했다/책읽어주는작가
콩트/이렇게 고생을 해서 번 돈인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엄마, 제가 사귀는 여자가 엄마를 뵈었으면 하던데 데려와도 될까요/책읽어주는작가
서웅교/기름값 아낀다고 추운 날 보이라도 안 때고 주무시다가 저온증에 걸려 세상버리기 직전까지/책읽어주는작가
배꼽주의/팔푼이와 칠푼이가 결혼했을 때 생긴 일/책읽어주는작가
콩트/두 노인 모두 남자 구실을 못 할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책읽어주는작가
콩트/남편의 겉모습에 이끌려 결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으면서 부터 퇴사하기를 반복했다/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은명희와 김영감은 서로에 대하여 애정을 갖게 되었다/책읽어주는작가
문상희/웃다가 울다가 시리즈/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가 또각또각 뒤따라왔다/책읽어주는작가
김호운/위생깔창, 요게 숱한 사람 살려 줍니다. 이걸 노리세요. 십중팔구 지갑 엽니다/책읽어주는작가
야, 이놈아, 에미를 여기서 죽일 셈이야? 당장 달려와!/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어머니와 아들/할머니 방은 없어요. 시골에 계시니까 필요가 없대요/책읽어주는작가
#종로3가싱글모임
설 특선/종로3가에서 생긴 일/르뽀소설/책읽어주는작가
문상희/1화/마성재는 12살에 6ㆍ25 전쟁고아가 되었다/책읽어주는작가
최의선/호우경보/박여사는 애가 바짝바짝 탔다. 아파트는 바닥을 쳤고 잔금 날자는 다가왔다/책읽어주는작가
말은 고맙다. 나는 혼자 있는 게 좋아. 내가 죽거든 이집은 너희들이 처분하고 나는 화장해서/책읽어주는작가
배경숙/119대원인데요. 신고가 들어와서요. 401호 맞지요?/책읽어주는작가
세계 명단편 3편 들으며 자요/책읽어주는작가
문승준/그날 태양미장원 뒷문에서 종숙씨를 보았다/책읽어주는작가
재밌는/새해복많이 받으세요/책읽어주는작가
장서인/7월32일. 안개섬으로 가다/책읽어주는작가
강시문/영애야, 나 어쩌면 좋니? 덕구씨가 나한테 사기 친 거 같아/책읽어주는작가
이경/전화가 울리면 이 동네에 언니가 살지 않는다고 잡아떼야지/책읽어주는작가
네 아버지가 죽었을 때, 고생 안 시키고 빨리 죽어 줘서 고맙더라/책읽어주는작가
권비영/아버지의 병간호를 맡은 젊은 다방여자에게 땅을 물려주겠다는 아버지/책읽어주는작가
권비영/도대체 니년이 애비하고 무슨 원수가 졌길래 하는 짓마다 애비 죽일 짓만 하는 거냐/책읽어주는작가
권비영/펜팔을 혜련이라는 이름으로 하던 추자언니는 드디어 김병장을 만났다/안나의 적/책읽어주는작가
권비영/죽음을 직면한 노인들의 표정은 어둡고 쓸쓸하며 고통스러웠다/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다방에서 만난 염순자는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 하였다. 경칠은 밖으로 나가려는 그녀의 팔을 붙잡아 앉혔다/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순덕씨 결혼상대가 바뀐 것은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었다/책읽어주는작가
공여사는 뒤따라오는 남자의 구둣발 소리를 듣고 걸음을 빨리 걸었다/책읽어주는작가
김미용/어릴 적 그 일때문에 K시를 떠난 것 아닌가 해서/책읽어주는작가
서웅교/봉순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동창회에 과연 올 수 있을까/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남편은 일생동안 객식구처럼 밖으로만 돌더니 차츰 건강이 나빠졌다/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결혼이 성사되면 세 동생들을 다 공부시키겠다고 했대/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엄마, 남자의 젊은 한때 외도라고 생각하고 아버지를 용서해드리면 어떨까요/책읽어주는작가
서웅교/익문의 동생 정숙이 오빠를 입원시키기 위해 내려왔다잖여/책읽어주는작가
박무진/그냥 이혼할까, 우리? 뭐 그런 걸로 이혼을 해/책읽어주는작가
윤창식/잼나는 소설에 풍덩/가시내야 울지만 말고 뭔 일인지 말이나 해야! 흐으윽, 나 애기 낳았어야. 고것이 뭔 소리다야. 카수가 된다드니/책읽어주는작가
김미용/아픈 건 아픈 거고, 그리운 건 그리운 거지/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점례는 그가 애자를 만나고 있다고 느꼈지만 증거는 없었다/책읽어주는작가
성인콩트/배꼽삐지는이야기
김두수/여보! 미안해. 그동안 잘못한 것이 많았어. 용서해 주오/책읽어주는작가
김두수/아내가 의식을 못 찾자 이동국은 사업을 헐값에 넘겨주고 아내곁을 지켰다/책읽어주는작가
배꼽빠지는이야기/고맙습니다/책읽어주는작가
전미야/우린 보다시피 사랑하는 사이야. 더 자세히 말해줄까/책읽어주는작가
강시문/저 애기 가진 거 같어유. 난 니가 그 아가를 낳아 줬으면 한다/책읽어주는작가